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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0 어른이라면 (1)
  2. 2007.11.20 악몽을 꾸다..
Think2009.02.10 21:19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픈일을 겪는다.
하지만 누구나 다 힘들다고 아프다고 말하진 않는다.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이 그저 지난날의 기억으로 남을 뿐
그저 아무것도 아닌거다.

어른이라고 불리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시간을 살아왔으니까
더이상은 어리광을 부리던 철없던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마음의 의지가 되어줄 어른이니까
그만큼의 의연한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한다.

홀로 현실을 마주하고 그대로 받아들여라.
내가 그들이 아니듯 그들도 내가 아니기에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음에
서러워 할 것도 없이 그냥 의연하게....

이제는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앞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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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tty
Haru2007.11.20 10:53
어린아이마냥 꿈 속에는 늘 연애인들의 향연이였던 적이 많았던 나인데...
멋있는 TOP군도 다정한 사람으로 나왔었던 적도 있는데 ;ㅂ;
오늘 아침엔 꿈에서 깨어나기가 무척이나 힘이들었다..

누군가에게 계속 쫓기던 난 결국 그사람에게 잡히게되고
낯익은 장소인듯 느껴지는 그곳에서 칼로 목이 베어졌다.
잔인하게도 한번에 죽지 못하고 여러번 베어지고
그런데도 난 질기고 질기게 살아있었다.
몇번이고 날카로운 칼에 다친 목은 서늘하게.. 그리고 뜨겁게 아팠고..
이상하게도 내 목을 베어버린 그 사람은 얼굴을 다 가린 모자 아래로
굵은 눈물을 떨어뜨리면서 나에게 자결을 요구했다..
내가 서있었던 곳은 생각 보다 높은 곳이었던 것이다.
난... 칼로 베이는 공포보다는 뛰어내리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피가 흘렀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칼로 베인 목을 손으로
꾸욱.. 눌러가며 내가 뛰어내리겠다고 날 그만 베어달라고...
공포에 질려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뛰어내렸는지는 모르겠다.
무엇때문인지 난 꿈에서 깼고, 그대로 움직일 수는 없었다.
가위에 눌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칼을 들고있던 그사람.. 칼은 참 무섭고 서늘하고 아팠는데..
그사람이 턱밑으로 흘리던 굵은 눈물은 마니 서글퍼보였다..
무언가 사연이 있어서 날 죽이러왔던걸까..?
죽일듯 베어대더니 왜 갑자기 그렇게 슬프게 울었던 걸까..

왠만하면 꿈에서 깨면 기억이 없어야하는데...
그냥 어지럽고 말아야하는데...
이번엔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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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tty
TAG , 눈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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